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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업주부에 대한 어떤 비난, '맘충이' 엄마란 얼마나 위대한지, 모성 보호를 위해 모두들 힘써야 한다고(그러니 여성들은 아이를 낳아야 한다며) 상찬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엄마들이 '맘충이'가 됐다. 특히 전업주부가 그렇다. 최근의 '여성 혐오'와 맞물려 자기 아이만 아는 일부 엄마들에 대한 비난이 '맘충이'까지 왔다는 건 알겠는데 '고귀한 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