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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올해 수학여행을 다녀온 고등학교의 1인당 수학여행비 격차가 최대 12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독일 등 해외로 수학여행을 다녀오며 1인당 수학여행비가 200만원을 초과한 곳은 대부분 과학고·외고 등 특수목적고였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수학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