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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김춘상 기자 =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한국공항공사 팀장급(2급) 간부가 인턴여직원들에게 성희롱을 해오다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전북 남원·순창)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공항공사 팀장급 간부 A씨가 인턴 여직원들에게 오랫 동안 성희롱을 해오다 해당 여직원의 신고로 적발돼 정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