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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 전업주부는 어린이집에 2살 이하의 자녀를 하루 8시간 이상 맡길 수 없게 됩니다. 복지재정 효율화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게 정부 입장인데, 맞벌이 부부에게 새롭게 혜택을 주는게 아니라 전업주부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식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내년 7월부터 2살 이하 유아의 어린이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