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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0~2세 영아의 어린이집 이용 방식이 학부모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바뀐다. 맞벌이 자녀의 보육료 지원금은 올라가고 전업주부는 어린이집 하루 이용 시간이 약 7시간으로 줄어든다.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11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료에서 맞춤형 보육 시행 계획을 공개했다. 복지부는 이 계획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국회 심의를 거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