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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전주지법 형사2단독 오영표 부장판사는 10일 정신질환으로 도로에서 알몸 소동을 벌이는 여성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기소된 전모(33)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의 이수를 명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3일 오전 8시27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