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의원 "코이카 봉사단원 비위 사례 매년 증가…8월 현재 30건"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해외봉사단 및 협력요원의 현지 비위 사례가 올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심재권 의원은 10일 외교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 비위 사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