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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최근 5년간 전·현직 임직원의 자녀와 친인척을 50명이 무더기 채용하는 철없는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자리 대물림이자 고용세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임직원 자녀 33명, 친인척 17명을 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