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수원지검,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수원북문파' 조직원 등 48명 기소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10대 가출 청소년들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억대의 '화대'를 챙긴 폭력 조직원들이 대거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현수)는 10대 청소년 19명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등으로 수원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