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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신분도 안밝히고 다짜고짜 헤드록부터" "불심검문에 도주해 제압" vs "납치되는 줄 알고 도망" (안산=연합뉴스) 최해민 류수현 기자 = 경찰이 무고한 시민을 성매매 업주로 착각해 체포하는 과정에서 물리력을 사용, 시민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20대 시민은 체포 과정에서 얼굴이 4㎝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평생 흉터가 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