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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30대 한국인 남성이 대만에서 한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가 당국에 붙잡혔다고 둥선신문 등 대만 현지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일 정오께 대만 신베이시에 위치한 주요 관광지인 지우펀에서 한 남성이 풍경을 찍는 시늉을 하면서 여성 관광객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것이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남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