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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과자 오레오에 수면제 졸피뎀을 섞어 제자에게 먹인 뒤 강제추행한 방과 후 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 김우수)는 성폭력범죄처벌법(13세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혐의로 기소된 김모(3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와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과 정보공개 5년을 명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