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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행동" 뒤늦은 후회…죗값은 무거웠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이 정신을 잃자 성폭행하고 알몸을 촬영하기까지 한 대학생들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군 복무를 마치고 막 복학한 이들은 중간고사를 마친 해방감에 들떠 철없는 행동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고 죗값은 무거웠다. 서울동부지법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