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심학봉 의원(무소속)이 4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소명서에서 "사적 영역에서 벌어진 사안에 대해 이를 '직무 수행'과 결부시키지는  말아달라"고 요청했다.윤리특위는 심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오는 10일 이전까지 결론 내리기로 했다. 오는 7일에는 징계심사 소위를 연다. 심 의원은 40대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