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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범행 수법 대답하고 수차례 반복…실형 불가피"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조건 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10대 강도단에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정선오 부장판사)는 5일 이런 혐의(특수강도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17)군에게 징역 장기 5년, 단기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