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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호, 사회 심리학자[앵커]이런 말 들어보셨습니까? 개천에서는 용 안 나고 강남에서 용난다. 재력이 뒷받침돼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고위층 자제들 특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현대판 음서제라는 말까지 나오는 요즘 서울대학교 학생 3명 가운데 1명은 강남 3구 출신이라는 수치는 우리 시대 우울한 자화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전문가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