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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향을 떠나 한국으로 시집 온 이주여성은 친정 부모 한번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요. 타국에서 온 결혼 이주여성의 그리움을 달래주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규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랜만에 한자리에 둘러앉은 베트남 모녀. 반가움과 애틋함에 서로 음식을 나누며 살뜰히 챙깁니다. <녹취> "엄마 많이 드세요~" 머나먼 타국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