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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카페나 차릴까?” 점심시간 카페에 모인 직장인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할 때, 육아에 지친 주부들이 커피를 마시며 차라리 일하는게 낫다고 할 때, 모두들 쫓기듯 바쁜 가운데 혼자 여유롭게 책읽는 카페 주인을 볼 때... 이럴 때마다 유행어처럼 등장하는 말이 바로 ‘나도 카페나 차릴까’ 이다. 카페는 국내 창업자에게 창업 1순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