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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성매매의 큰손으로 불리는 업주가 적발됐습니다. 성매수 전력이 있는 남성 수백 명의 명단을 사들여 영업에 활용했고, 호텔 객실 여러 개를 빌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했습니다. 백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1살 박모 씨는 지난달부터 서울 강남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며 큰손으로 불렸습니다. 수원에서 서울 강남으로 무대를 옮긴 뒤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