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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미국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해온 여가수 크리시 하인드가 "성폭행은 피해 여성 책임"이라고 발언해 비난을 받고 있다.3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록그룹 '프리텐더스'의 보컬 하인드는 선데이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강간범을 유혹하지 않으려면 하이힐 구두를 신지 마라. 하이힐을 신으면 도망갈 수도 없다"고 밝혔다.하인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