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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결혼을 하고 배우자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 양가 부모나 친척 혹은 친구들로부터 자녀 계획에 관한 질문을 받기 일쑤다. 한두 번이야 무심하게 넘길 수 있지만 “아이는 아직이니?”와 같은 질문에 상처받는 이들도 적잖아 있을 것이다. 특히 온 가족과 친척이 모이는 명절날이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이를 낳을 건지 언제쯤 가질 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