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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아들, 딸 성별을 가려 낳는 이른바 '선택 임신'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알선 업체들은 미국이나 태국처럼 선택 임신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나라에 병원들을 소개시켜주며 원정 임산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명백한 불법이지만, 당국은 해외 시술까지 처벌할 수 없다며 마냥 손을 놓고 있습니다.안서현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