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옛 여자친구의 부모를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사형 확정 판결이 내려졌다.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8일 살인과 성폭행, 감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25)씨 상고심에서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사형이 확정돼 대기 상태에 있는 사형수는 총 61명으로 늘었다. 이번 대법원의 사형 선고는 2013년 1월 강화도 해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