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최근 전북지역에서 성매매 알선행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년새 성매매 적발 건수가 5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서울 강북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2~2014년) 전북지역에서는 총 4230건의 풍속업소가 적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