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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총기 규정을 보면 첫발을 쏘면 공포탄이 나가도록 돼 있는데요. 어제(25일) 박모 경위가 방아쇠를 당기자 실탄, 그것도 2번째 실탄이 발사됐습니다. 이 사라은 경찰 생활 20년이 넘었다고 하니까 더욱 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시민단체인 군인권센터에서는 사건을 재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구동회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