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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협녀'의 이병헌(사진 = 영화 '협녀' 스틸컷)여름 기대작이었던 '협녀, 칼의 기억'이 역대급 실패작으로 남을 전망이다.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시장에 개봉해, 12일간 41만 관객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말았다.이 영화에서 이병헌은 그야말로 고군분투했다. 그 특유의 눈빛과 목소리, 그리고 존재감으로 작품을 떠받치는 대들보의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