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으로 의심해 마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살인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26일 울산지법 301호(재판장 신민수) 법정에서 열린 전모(41)씨에 대한 첫 번째 재판에서 전씨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차후 기일을 통해 구체적인 변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다음 재판은 오는 9월 16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