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도서관 성추행범 김모씨 도서관에서 엎드려 자는 10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철창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박성근)는 25일 김모(32·무직)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의 도서관 두 곳에서 각각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던 학생 A(16)양과 B(17)양의 신체 일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