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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흔적 치우는 치밀함 보였지만 DNA조사에 덜미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도심 원룸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5년 동안 20여 명의 여성을 연쇄 성폭행한 범인에게 무기징역 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한재봉 부장판사)는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6)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