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 강경민 기자 ] 서울의 가임 여성(만 15~49세)이 평생 출산하는 자녀가 평균 한 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83만5000명으로, 1981년 출생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1981년 출생아 수는 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