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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북한이 대북 심리전 방송을 22일까지 중단하라고 최후통첩을 보냈지만 수도권 핵심통로인 김포공항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고 평온했다.지난 22일 취재팀이 둘러본 김포공항 곳곳에는 자녀를 데리고 휴가를 떠나려는 부모들 혹은 단체 여행객들이 편안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모습들이 쉽사리 눈에 띄었다. 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