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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한 직원이 여성 동료의 책상 밑에 소형 카메라인 '캠'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훔쳐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소속 A(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