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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들이 정치인과 고위공직자 등의 자녀들을 위해 취업과 해외연수, 고속승진 등 특별배려를 해주는 관행이 고착되고 있다. 고관대작(高官大爵) 자녀들을 위한 ‘토털 케어(Total Care)’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의 한 관계자는 18일 “신입사원 중 정상 절차를 거쳐 입사하는 직원 비율이 70%라면 나머지 30%는 직간접적으로 부모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