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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이라크의 한 난민촌에서 만난 이라크 내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소녀들의 인터뷰를 게재하면서 IS 조직원들이 어떻게 성폭행과 성노예를 정당화하는지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야지디족 12세 소녀는 IS 조직원이 자신을 성폭행하면서 “쿠란(이슬람 경전)에 따르면 이교도에 대한 성폭력이 허용된다. 나를 성폭행함으로써 자신은 신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