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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형부가 잠자리에 든 처제의 몸을 더듬고 다른 방까지 쫓아가 몹쓸 짓을 했는데 법원은 이 가운데 일부는 강제추행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일반인들의 상식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안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39살 조 모 씨는 지난해 7월 25살 처제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형부 조 씨는 자기 집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