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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또 하나의 여름 극장가 흥행 기대작이던 '협녀'가 모래성처럼 무너졌다.8월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제작 티피에스컴퍼니/이하 협녀)은 전국 434개 스크린에서 1,744회 상영된 가운데 일일 관객수 2만1,59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5만4,97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