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지난 2월 의문사…탈출한 야지디족 소녀가 노예참상 전달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은밀한 사생활의 일부가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알바그다디는 시리아 알샤다디야에 있는 은신처에서 여성 성노예들을 개인 소유물처럼 가둬놓고 살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