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외국에서는 수십 년간 또는 대를 이어 한 곳에서 장사를 하는 가게들이 적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일입니다. 상권이 좀 알려졌다 싶으면 가게 임대료가 다락같이 오르기 때문이지요. 요즘 여러분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주로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하현종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기자>서울 마포구 성미산 근처에 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