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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 피해가 난 육군 모 사단에서 여군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해 비난을 사고 있다. 14일 육군에 따르면 이 사단 본부에서 근무하는 A 중령은 지난달 31일 다른 자리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부대 인근 분식집으로 이동해 B 중위를 만났다. 분식집에서 반주가 돌아간 다음 A 중령은 B 중위에게 "노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