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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김태희가 존재감 없는 연기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여주인공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어색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오가는 코마라는 상황이 김태희에게는 버거운 숙제였나보다.SBS 수목극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최고의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