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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동은의학박물관이 기증받아…등록문화재 신청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1919년 3·1운동의 당위성을 세계에 알리고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고자 한국 기독교 인사들이 각국에 보낸 호소문이 발견됐다. 연세대 의대 동은의학박물관은 캐나다 출신 의사로 한국에서 세브란스병원 설립을 주도한 올리버 애비슨의 증손녀로부터 올 4월 호소문 원본을 기증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