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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위안부 중간 집결지"…일부 상인 "술집 거리와 안 맞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제70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경남 창원시민들의 성금으로 만든 위안부 소녀상 설치 공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주변 몇몇 건물주와 상인들이 여전히 현재 자리에 소녀상을 설치하는데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된다. 일본군 위안부 창원지역 추모조형물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