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20대 남성이 무덤 속 시체를 강간한 혐의로 구속됐다. 구속된 남성은 러시아에 거주하는 21세 청년. 이 남성은 최근 몬체고르스크(Monchegorsk)지방의 한 무덤을 파헤쳐 잠들어 있는 39세 여성 시체와 성관계를 가졌다. 당시 시체는 매장된지 며칠 안된 상태였다. 현재 남성은 무덤훼손죄와 시체 강간 및 훼손죄로 구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