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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적 회복했지만유공자 연금 수급권자 제한 탓, 수입은 기초노령연금 등 50만원뿐최진동 장군의 친손녀인 최정선씨가 10일 인천 남동구 집에서 어려운 시절을 이야기하면 눈물을 닦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오래 살다 보니 내 얘기를 들어주러 오는 사람도 있네."열린 방문 앞에서 이름을 여섯 번 부르고 나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