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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가출한 여중생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1억8000만원을 챙긴 오모(19)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채팅으로 “많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유인한 여중생 6명을 모텔에 감금해놓고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조건만남 형식의 성매매를 1200여 차례나 강요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접근해 보호비 명목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