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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임윤수 기자] ▲ 인도에서 본 대부분의 화물자동차 뒷면에는 'BLOW HORN'이라는 글씨가 써져 있었습니다. 빵! 빵! 경적을 울려 달라는 뜻입니다.ⓒ 임윤수 1300여 년 전, 신라 승(僧) 혜초(慧超, 704∼787)는 선박을 이용해 오천축국(인도)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혜초가 오천축국을 다녀오는 데는 4년이라는 세월이 걸렸고, 혜초는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