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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파키스탄이 사상 최대의 아동 포르노물 제작 범죄에 국가적인 충격에 휩싸였다. 10일 네이션 등 현지 언론은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 주 카수르 지역의 작은 농촌마을 후사인 칸왈라에서 한 범죄조직이 2006년부터 남녀 어린이 280명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그 모습을 400여 개 영상에 담았다고 보도했다. 피해 아동은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