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감사원 직원들이 성매매하다 적발됐던 서울 강남의 유명 요정과 모텔이 또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중견기업 직원 A(48)씨 등 남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 등은 강남 유명 요정에서 식사와 술을 한 뒤 인근 모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