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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요즘 길 가다가 점포정리나 폐점안내 글이 붙어 있는 가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영업을 중단하는 자영업자들의 안타까운 사연, 생생리포트 하현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3년 전 자동차 정비업소를 차린 42살 박 모 씨.내 가게가 생겼다는 기쁨도 잠시, 해마다 손님이 줄더니 올 들어선 아예 뚝 끊겼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