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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위안부, 故 박영심 할머니 해발 2,600m, 중국 윈난성 송산을 휘감아 넘는 버마로드. 이 길의 끝은 소수민족 마을, 라멍입니다.2차대전 당시, 1,200여 명의 일본군이 집단 자결한 진지가 있던 곳입니다. 이곳에도 위안소가 있었습니다.지금은 옥수수밭으로 변한 라멍위안소 유적지. 비석에는 ‘일본군 패전 당시, 많은 위안부가 살해됐고 소수는 중국 ...